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2014년 (문단 편집) ==== 4월 19일 제9 라운드 vs 부산 (원정) ==== * 관전 포인트 * 부산 * 시즌 2승 3무 3패, 8위 * 홈 1승 2무(승률 33.4%), 4득점 2실점 * 직전 경기(원정/전남) 1:2 패 * 2연승 뒤 5경기 연속 무승 * 성남 * 시즌 2승 3무 3패, 7위 * 원정 1승 3패(승률 25%), 1득점 3실점 * 직전 경기(홈/상주) 0:0 무 * 수비는 잘 되는데, 공격이 신통찮다. * 박종환 감독과 바우지비아의 결장 * 상대전적 43승 26무 36패 * 최근 5경기 1승 4패(1득점 4실점) * 2013/08/11 성남 1 : 0 부산 * 2013/04/07 부산 1 : 0 성남 * 2012/06/17 부산 1 : 0 성남 * 2012/03/30 성남 0 : 1 부산 * 2011/07/02 부산 1 : 0 성남 ||<-5> {{{#ccb336 '''부산 아시아드'''}}} || ||<-100> 관중 수 : 1,134명 || || '''{{{#ccb36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부산 || 1 || 0 || '''1''' || 4‘ 파그너 || || '''{{{#ccb336 성남}}}''' || 0 || 0 || '''0''' || - || ||<-5> {{{#ccb336 MOM(오늘의 선수)}}} 파그너(부산) || 직전 경기에서 마뜩잖은 결과를 안고온 성남과 부산이 7-8위전을 벌인다. [[안익수]] 감독이 이끌던 지난해에야 겨우 2년 4개월만의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골 득실 1점 차이에 밀려 결국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진 아픔이 있는 성남. 올해야말로 상위 스플릿에 들기 위해서라도 부산을 이겨야 할 것이다. 그러나, 부산이 6득점(8실점)을 기록하는 동안 성남은 3득점(3실점)에 그치는 빈공이고 원정 성적이 나쁜 점이 약점이다. 게다가 주중에 박종환 감독은 파문을 일으키며 구단의 예비 징계를 받아, 바우지비아는 부상을 입어 부산 원정에 나설 수 없게 된 것도 악재다. 전반에 다소 서두르는 기색을 보이는 성남, 수비가 느슨한 틈을 놓치지 않은 파그너의 슛으로 5분도 되기 전에 실점했다. 이후에도 부산의 적극적인 압박에 밀려 슈팅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오히려 신속한 역습을 받았으며, 프리킥과 코너킥, 거의 단독 찬스까지 골고루 놓치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공격이 활발해지긴 했지만, 정교함이 부족했고 문전 해결사는커녕 받아주는 선수가 없는데[* 성남이 찬 공은 거의 다 수비수나 골키퍼에게 갔다.] 크로스나 코너킥, 프리킥이 죄다 문전으로 띄워주는 패턴으로 가니, 걸어잠그기에 나선 부산이 수비하는데는 아주 편리했고 뒷공간을 노리는 부산의 역습에 속절없이 시간만 보냈다. [[김태환(1989)|김태환]]과 [[박진포]], [[임채민(1990)|임채민]]이 종횡무진했지만[* 세 선수 모두 평점 6.5], 나머지 선수의 움직임이 따라가지 못하며 결국 부산에 다시 0:1 패배를 안고 한 계단 추락했다. --자칫 11위까지 곤두박질칠 수도 있다...-- --다행히도 9위를 지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